1억 저축을 시작하게 된 이유올해로 25살인 나는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저축 없이 돈이 생기는 대로 막 쓰면서 살아도 되는 것일까? 이렇게 살다가 언제 미래를 그릴 수 있을까? 당장 내일 직장에서 해고 통보를 받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동시에 신년을 맞아 2년 내로 1억을 모아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분명 1억의 가치는 예전에 비해 줄었다. 2년 후에는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인해 더욱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20대에 1억의 자산의 가치는 유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내게 불필요한 소비와 지출을 줄이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다. 누군가는 내게 놀 나이다, 젊음을 즐겨라, 벌써부터 아득바득 1억을 모으려 애쓰는 것은 시기상조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놀만큼 놀았..

내려놓음 감사 겸손 베풂인간의 성장과 발전은 아이러니하게도더하기(+)가 아니라 빼기(-)에서 시작되는 것진정 아름다움은 온전히 0이 된 모습이 아닐까

네가 주는 사랑의 무게가너무도 벅차서내가 무거워졌을 때가장 먼저 내려놓을까너를 와락 끌어안는 것이나는 많이 두렵습니다

영화 에 대한 기본정보,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줄거리, 영화감상 후 개인적인 후기에 대한 리뷰입니다. 1. 기본정보 영화 는 2001년 3월 31일에 개봉한 곽경택 감독의 누아르 영화입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임에도 총 관객 수 818만 명으로 큰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장 절친했던 친구들이 성장하며 그들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는 내용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은 총 115분으로 유오성(극 중 준석 역), 장동건(극 중 동수 역), 서태화(극 중 상택 역), 정운택(극 중 중호 역)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2. 줄거리 조폭 두목의 아들이자 4인방 중 대장 격인 준석, 장의사의 아들이자 그런 아버지의 직업이 부끄러운 동수, 모범생 상택, 분위기 메이커 중호는 환경은 각각 달랐지만..